譯/KJ

오늘도 저 달에 널 물으면 하루가 또 가겠지
今日你的身影又隱藏在遠處那彎月之後 一天又這樣過去了
이젠 이것도 버릇이 됐어
現在似乎成了習慣
내 기도처럼 아침에 눈 뜨면 넌 내 곁에 있겠지
如同我心裡的祈禱  希望早上睜開眼睛 你就在我的身邊
한심해도 난 믿어 본다
即便這麼想很傻 我還是想這麼相信

내 귀에 속삭이던 비밀도 손끝이 닿았던 여름도
在我耳邊輕聲低喃的秘密  指尖曾經觸及的夏日
아무 일 없다는 듯 외면한다
都當做從沒發生過的事一般冷眼旁觀
말로 할 수 없는 이 마음은 노트에 가둬 둔 채
無法用言語言喻的我的心 只能囚禁在筆記本裡
이제 그만 난 자러간다
現在停止吧 我該睡了

내일도 저 달에 널 물으며 긴긴 밤을 새겠지
明日也會將你的身影藏在月光裡 度過長夜
소용 없단 걸 잘 알면서도
明知無濟於事
되감기 없는 영화 속에 우린 멈춰 섰고
在無法倒轉的電影篇章裡 我們與其怔然佇立
차마 더는 볼 수가 없다
不如別再相見

내 귀에 속삭이던 비밀도 손끝이 닿았던 여름도
在我耳邊輕聲低喃的秘密  指尖曾經觸及的夏日
아무 일 없다는 듯 외면한다
都當做從沒發生過的事一般冷眼旁觀
말로 할 수 없는 이 마음은 노트에 가둬 둔 채
無法用言語言喻的我的心 只能囚禁在筆記本裡
이제 그만 난 자러간다
現在停止吧 我該睡了

내 귀에 속삭이던 비밀도 손끝이 닿았던 여름도
在我耳邊輕聲低喃的秘密  指尖曾經觸及的夏日
아무 일 없다는 듯 외면한다
都當做從沒發生過的事一般冷眼旁觀
말로 할 수 없는 이 마음은 노트에 가둬 둔 채
無法用言語言喻的我的心 只能囚禁在筆記本裡
이제 그만 난 자러간다
現在停止吧 我該睡了
말로 할 수 없는 이 마음은 노트에 가둬 둔 채
無法用言語言喻的我的心 只能囚禁在筆記本裡
이제 그만 난 자러...
現在停止吧 我該睡了

 

註:韓綜〈一日三餐〉高敞篇EP4車勝元撿蛤蠣的插入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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