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筆生…花呆

譯/KJ

내 맘이 보이니 왜 사랑인거니
我的心意很明顯嗎  這怎麼會是愛  
다시는 하지 말자던 사랑 참 많이 바보 같지
本不想再嘗試的愛情      我真像個傻瓜啊

왜 행복 한 거니 니 얼굴이 떠올라 
怎麼會感到幸福   當我想起你的臉
내 곁에만 있어줘 영원히 너를
當你留在我身邊 永遠地

꽃 흔들리듯 바람에 니가 다가와
在拂動花瓣的風中  你走向我 
내 맘 두드리던 그런 너를 사랑해
愛上了敲打我心門的你

가슴이 아파 널 보면 괜찮아 사랑이야
即便望著你而感到心痛 沒關係 因為是愛
부족한 이 맘을 또 나를 사랑을
這渺小的心意  不夠好的我 不足夠的愛
받아 줄수 있겠니 나를
這樣的我 你會接受嗎


왜 웃기만 하니 내 눈을 바라보며
你為什麼只是笑著  當你看著我的眼睛
이 떨림을 간직해 나를 안아줘
銘記此刻的心動 你將我擁在懷裡

꽃 흔들리듯 바람에 니가 다가와
在拂動花瓣的風中  你走向我 
내 맘 두드리던 그런 너를 사랑해
愛上了敲打我心門的你

가슴이 아파 널 보면 괜찮아 사랑이야
即便望著你而感到心痛 沒關係 因為是愛
부족한 이 맘을 또 나를 사랑을
這渺小的心意  不夠好的我 不足夠的愛
받아 줄수 있겠니 나를
這樣的我 你會接受嗎

이런 나를 사랑해줘 
請你愛這樣的我
사랑해 널 oh love
我是如此愛你 oh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