試譯/KJ
나 하나만 바라봐 주고
只看著我
나 하나만 꼭 안아주고
只抱著我
평생 곁에 있어 준다고
只與我相守一生
수없이 약속하던 내 사랑이 날 떠나요
與我有過無數約定的愛情離開了我
그저 가만히 죽은 나무처럼
我像沉默死去的樹木一般
좁은 걸음도 할수 없네요
無法移開腳步
이미 멀어진 두 눈에 사라진
你已經離我很遠 消失在我眼前
그대를 잊으려 애를 써봐도..
為了忘記你 我用盡心思
내가 사는게 사는게 사는게 아닐테니
我雖然活著 卻不是真的活著
온다고 돌아올 그대가 아닐테니
說著回來吧 回來的卻不是你
내 미련이 기억이 나와 함께 할수 없도록
而是我的迷戀與記憶 就像無法再與我相守一般
기도해요..그댈 놓아준 손으로..
用放開你的雙手 合十祈禱著
어떤 원망도 내안에 미움도
無論我心裡有怎樣的埋怨和憎恨
그댈 향하게 하지 않아요
也無法走向你
사랑한다던 사랑했었다던
說過情話 也相愛過
귓속을 맴도는 그 말 때문에
因為那些總在耳邊繚繞的話語
내가 사는게 사는게 사는게 아닐테니
我雖然活著 卻不像真的活著
온다고 돌아올 그대가 아닐테니
說著回來吧 回來的卻不是你
내 미련이 기억이 나와 함께 할수 없도록
而是我的迷戀與記憶 就像無法再與我相守一般
기도해 주세요..날 버리던 그 두손으로..
用拋棄我的那雙手 為我祈禱吧
어떻게 내가 그 새벽을 지났는지
我是如何度過那個黎明的
생각나지 않아 걱정이죠..
想不起來 所以擔心
달아나는 그댈 못나게 붙잡아서
不爭氣的緊抓著想逃走的你
모진 이별을 두번 받았다면
如果要再次經歷殘酷的離別
헤어져서 살아요..
不如分開後活下去
살아도 살아도 그댈 잊지 못하면
如果活著 即使活著 也不能忘記你
영원히 잠드는 못된맘 가질까봐
永遠不想醒來 可能會有這樣不像話的心願
내하루는 하루는 누구보다 먼저 가주길..
我每天 每天 都希望比任何人更早離去
온종일 빌어요..내 눈물을 손에 받으며..
終日如此祈求著 手裡承接我的眼淚
떨려오는 입술을 물고..
咬著顫抖不已的唇
찢겨진 가슴은 멍들어..
拼湊我已被撕裂的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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